유튜브에서 kanaho222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핑거 스타일 기타리스트 카나호 奏帆 (Kanaho) 양이 연주한 마사키 키시베 님의 수빙의 빛남.
정성하 군도 그렇지만 카나호양의 연주는 어쿠스틱 기타의 맑은 울림을 잘 살려 놓았다.
곡 자체가 개방현을 연속적으로 튕기도록 되어 있어 마치 하프를 연주하는 느낌을 주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카나호의 연주 소리는 하프 뺨칠 수준의 맑은 울림을 보여준다.
변칙 튜닝인 DADGAD + 4 fret capo로 작곡되어 있지만, 편의 상 카포는 빼고 연주하고 있다.
마사키 키시베씨의 영상이 제대로 된 것이 없어 주로 카나호 양의 동영상을 보고 연습했었는데, 연주 속도가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 힘들다. 그래도 카나호 양의 다른 곡들에 비하면 난이도는 무난한 편.
岸部眞明 Masaaki Kishibe
樹氷の輝き Shine of Silver Thaw
수빙의 빛남도 빠르지만 마사키 미시베의 다른 곡인 convertible은 그 빠르기와 정확함에 볼때마다 기가 죽는다. 손가락이 마치 기계처럼 움직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c6VQSUfPl8M
카나호 양의 연주 중 가장 듣기 좋았던 곡 Beauty and the beast. 하모닉스 소리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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